파나소닉은 휴대용 초슬림 포켓 Full HD 캠코더 HM-TA1을 발표했다.
자사에서 발표한 모델 중 포켓 사이즈는 최초의 모델.
1/4.1 533만 화소 MOS를 탑재하여 1080/30p, 720/30p, 540/30p, 480/30p 의 동영상과 800만 화소의 정지 화상 촬영을 지원한다.
렌즈는 F2.8 단초점 렌즈로서 디지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과 디지털 4배 줌이 가능하다. 2인치 5만 화소급 액정에 USB 단자를 내장하고 초간편 조작과 슬림한 바디로 언제 어디서든지 꺼내서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을 이루고 있다.
초간편 웹 업로드 기능과 세피아, 흑백, 소트트 스킨의 이펙트 기능, 그리고 포켓 캠코더로서는 드물게 LED 조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타사 모델과 비교했을 때, 평범한 수준이지만, 차기작을 기대할 만한 파나소닉 최초의 포켓 캠코더로서 그 의의가 있다.
요즘은 각 제조사별로 이런 핸디캠들이 많이 나오는데, 하나쯤 갖고 싶다. 디카로 대체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도,
시간제한때문에 역시 동영상은 캠코더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 가격대만 조금더 낮아지면 핸디캠 하나 사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