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2010년 하반기 첫 신제품은 전면에 액정을 탑재한 듀얼 뷰 컴팩트 카메라 ST100과 ST600이다.

두 기종은 모두 셀프 촬영이 쉽도록 전면에 별도의 액정이 장착된 블루 미러 컴팩트 카메라로서 ST100은 이너 줌 형태, 그리고 ST600은 침통식 렌즈를 창착한 것이 다르다. 그 외에 대부분의 스펙은 동일하다.

ST100은 35mm 필름 환산 35-175mm 광학 5배 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ST600은 27-135mm의 와이드 광학 5배 줌 렌즈를 장착한다.

전면 액정은 1.8인치, 그리고 후면은 3.5인치의 초대형 액정을 사용한다. 스마트 제스쳐 UI로 터치와 동작인식에 의한 재미있는 옵션 설정이 가능하다. 원터치 슈팅 기능과 스마트 앨범, 스마트 오토 2.0, 뷰티샷 등의 스마트 기능을 모두 갖춘다. 또한,1280x720 H.264 포맷의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갖추어 동영상과 사진에서 보다 안정적인 기록이 가능하다.

크기는 ST600이 104mm x 60mm x 20mm , ST100이 100mm x 60mm x 20mm로서 초박형 슬림 스타일로 휴대성도 무척 뛰어나다.

한떄 주변사람이 가장 많이 불어보던게 ST550 이었다. 듀얼스크린은 정말 여성 유저에게는 탁월한 기능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것은 여기에 ST1000의 와이파이를 넣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것.. 예전 간담회때 싸이 연동 뭐 이런것도
생각 하셨다는데 뭐 아직까지는..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