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온돌형 카페..
예전에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근래들어 참 많아진듯 하다.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 ㅋ
대화에 집중하는데는 오히려 산만하고 밝은 분위기 보다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뭐 가게 입장에서는 전기세도 아끼는 뭐 그런거?
마치 지하에 들어와 있는듯 하지만 여긴 지상 2층~
글은 이제 올리지만 여기서 위에 저 아이를 만난것도 벌써 꽤 되었다능..
커피를 마시지 않는 고로 본인은 카페를 즐겨가는 편은 아닌데.. 저녁 시간대 였기 때문에 맥주 한잔 했음.
사진 올리고 보니 시원한 맥주 한잔 땡기네.. 요즘 회사에선 소주로 마시다 보니 맥주가 그립네.. cass 이런거 말구.
여튼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는 일은 참 즐거운 일. 뭔 할얘기가 그리 많은지 맥주도 정말 딱 한잔만 아 호가든 한병이 되나?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