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메라를 들고 나간게 기억이 잘 나지 않을정도로 오래된 느낌이다..

물론 스냅용으로 들고 다니긴 하지만 정말 사진찍으러가야지~ 하면서 집을 나선건 정말이지 떠오르지 않을정도..

지난달에 사내에 사진동호회만들면서..(아직 승인은 나지 않은상태) 다시 사진생활에 빠져보려는데,,

갑자기 지름신이 오셨다. 뭐 신제품은 아니고 G2도 나온다는데 느닷없이 GF1 끌린다.. 조만간 손에 들려있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위에 보이는 저녀석이다. 역시 남자는 핑쿠라고 ~ 일단 G2 나오는거 보고 선택해야지 아직 중고가도 제법 나가는 기종이니..

예전 LX3 처럼 제품이 없어서 못하는 정도이니 뭐..



그건 그렇고 내가 올해는 참 블로깅을 안하긴 안한거 같다. 잘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이건 머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니;;

5월에는 쉬는날도 많이 있고, 날도 좋으니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가야겟다..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