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을 다시 울집에 들여놓았다. 오랜만에 땡기기도 하고 K1 사려다가

괜찮은 매물이 없는거 같아 잠깐 가지고 놀려고 샀는데 올만에 휠 돌리는 맛이 쏠쏠하다 ^_^

스핀 UCI나 만들어 봐?! ㅋ 무슨 P3도 제대로 못 만드는걸;;


그런데 이녀석이 들어오면서 문제가 된것이.. 내가 어디에 흘린건지 Q2가 사라져 버렷다는 것..

오늘 회사 동생 보여주려고..(싸게 팔라고 하길래 그러려고 했다.) 가져갓더니만 보이지 않는 것이다.

집에다 놓고 왔겠지 싶어 집에 왔더니 집에도 없고.. ㅠㅠ

만원에 팔기로 했는데 물건너 갔다. 뭐 나보다 더 아쉬운건 회사 동생일수도...


아울러 지난 24일은 본 블로그주인장의 생일 이었다... 뭐 정작 당일날은 별거 없었고 다른날만 바뻣다는....

생일이란게 뭐 별거 있나 ... 나이 먹으니 이젠 친구들 만나 밤새 노는것도 못하겠다. 뭐 담날 출근해야 하는것도 있고~

암튼 친구들 문자보다 온갖 사이트와 회원인 곳에서 오는 문자가 더 많더라.. 이건 뭐 폭탄 스팸 맞는 느낌.. (아침에...)



저녁때 해물탕에 알콜섭취 좀 했더니 갑자기 졸립네.... 어여 자고 내일 또 포스팅 해야겟다.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