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의 K1이 예판중인데 자꾸 결제에 손이간다..
뭐 일단 당장 확 끌리는것 아닌데 올만에 알립써보고 싶기도 하고 720p 가 왠지 기대가 되서 >_<
그리고 이번에 망치면 왠지 알립이 정말 크게 휘청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서 왠지 도와주고(?!) 싶다.
건 그렇고, 친구녀석에게 빌려줬던 M1이 다시 돌아와 두 테그라심장을 가진 기기를 같이 놓고 찍어봤다.
확실히 준 듣다가 M1들으니 볼륨이 크다. 준은 8정도 들어야 좀 들리나 싶은데 M1은 3만 놔도 충분하다.. (물론 실외에서..)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 유저들도 M1 볼륨이 크다고들 하더라.
참, M1 새 펌업으로 유료폰트 사용이 가능해져서 몇개 받아봤는데 대박귀엽다. ㅋ1ㅋ1ㅋ1 그건 나중에 다시 사진찍어 올리고..
두녀석을 같이 놓고 보니 참 섞어놓으면 좋겠다 싶다. 뭐든 100% 만족하기는 힘드니까... 그런지 몰라도 둘다 조금씩 아쉽다..
뭐 요즘 대세에서는 많이 벗어난 두 기기이지만. 갠적으로 참 잘 쓰고 있다. 다다익선이라고 mp3 많아서 뭐하냐고 주변에서
지적질을 하기도 하지만 내가 보기엔 다 달라 보이니 뭐.. M1에 wifi를 달던지 Zune 에 외장스피커를 달던지... 해줌 좋은데..
잡설이 좀 길었고.. 준 리뷰나 해볼까 하고 몇컷 찍어보다가 엠워니랑 찍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
엠워니에 스킨입혀놔서 그런지 꼭 남녀한쌍 같네 ㅋ. 저 UI만 봐도 얼마나 성향이 다른지가 한눈에 확 들어온다.
그나저나 Zune 리뷰는 언제 쓴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