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유난히 짧게 느껴진다. 하필이면 주말에 개천절까지 ㅠㅠ 직장인으로써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짧은 추석이라 올해
추석에는 어디 놀러가거나 시골에 내려가기는 커녕 집에서 쉬는것만으로도 벅차다.
개인적으로 몇몇 제품들의 리뷰를 마무리 지어야 할 듯 해서 추석내내 더 바쁠것 같다..
요즘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관리도 못할만큼 회사일에.. 개인적인 일에 바쁜데.. 블로그에 놀러와 주시는 분들에게 참 죄송
스럽다. 아무쪼록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라며, 명절때 사고 없이 재밌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밝게 빛나는 달님에게 빌어본다.
아래는 최근 본인의 모습이 도촬(?!)된 사진으로 블로그에는 본인 사진을 처음 포스팅 하지 싶다.
요즘 Sony 사의 WX1을 리뷰중인데 이녀석 아주 똑딱이로써는 참 맘에 드는 녀석이다. 아무때나 막 꺼내서 찍기 좋은 녀석이
라고나 할까...?! 특히 야간에서의 고감도 저노이즈와 디테일은 정말 수준급이다. 컴팩디카들이 상향평준화되어가고 있지만,
역시 소니스타일이라고 할만큼 WX1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스윕 파노라마 한번 써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 >_<
ㄴ 이런 시원한 화각을 선사해준다. 24mm 광각의 매력이란...
ㄴ 그리고 이것이 스윕 파노라마..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셔터버튼을 누르고 주위를 한번 훑어주면 된다.
WX1은 조만간 프로젝트란을 신설하고 리뷰할 예정이다.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면서.. Merry 추석~!!
방명록에도 글도 좀 남기고 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