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Vluu Wink 입니다. 모델명으론 ST1000이죠.
같이 출시된 ST550이 듀얼 LCD로 여심을 흔든다면,
이건 Wifi와 GPS 그리고 Bluetooth로 얼리족들의 구매욕심을 당기는 제품입니다.
물론 후에 싸이월드도 지원하면 싸이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넓고 시원한 와이드 액정에... 화질이나 색감이 좋고, 캘리브레이션이 잘 되어있는지,
PC로 옮겼을때 사진과 이질감이 별로 없습니다.
터치스크린과 제스처를 사용한 간편하고 재밌는 UI로 사진촬영의 편의성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리뷰에서 풀어갈 예정이고, 사진 포스팅하면 궁금하신 사항들을 피드백 해드릴 예정입니다.
사진 포스팅과 함께 리뷰를 하게 될 예정인데, 티스토리보다는 페이스북이나 피카사 쪽으로 무선인터넷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겠군요. 티스토리는 아직 GPS 연동이 안되는거 같아서 말이죠..
이번에는 다양한 컬러베리에이션으로 출시되는데요.
제품의 마감상태가 매우 훌륭하고, UI도 보다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바뀌어져 매우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환산 35-175mm (F3.6-F4.8)의 화각이 매우 아쉽지만, 광각은 다른 디카로 대신해도 되고 발줌으로 때우려고 합니다.
Wifi 탑제는 예전에 니콘 카메라등에서도 볼 수 잇었으나 GPS와 제스처 UI등 삼성이 좋아하는 세계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나오는 거라 듀얼 LCD의 ST550과 함께 매우 신선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MicroSD 를 사용하는것이 어찌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내장 200mb로 그것만으로 긴급사용으로 괜찮을거 같고,
일반 미니기기에 연결하기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아이리버의 W10에 넣고 바로 웹으로 올려도 될꺼 같고
M1에 꼽아서 AMOLED로 감상해도 될 거 같고, 나의 라이프스타일엔 잘 맞을듯 싶다.
ST1000으로 찍은 사진 하나 덧붙여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