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M1 UCI Project2009. 8. 23. 03:47



다음달중에 출시될 예정인 M1 테스트 제품을 받았다. 일단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형태이긴 하지만 P3같은 디자인적인

아이덴티티는 다소 적어보인다. 휴대폰 사업부와 통합한 영향인지 최근 나오는 풀터치폰과 크게 다를게 없다. 거기다가 뒷면은

햅틱 아몰레드의 뒷판을 연상케하는 마감으로 얼핏 주변사람들이 보기에 휴대폰으로 알아보기가 쉬울거 같다는....


자세한 이야기는 리뷰에서 다룰 예정이고, P3 사용자라면 굳이 기변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 현재상태로는..

펌웨어로 얼마나 개선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DMB 와 AMOLED의 메리트가 사실상 크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성능의 차이나

UI나 조작감등에서 크게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UCI는 비교적 빨리 오픈될거 같은데 P3 테마는 M1 에 넣어도 적용되지 않으며,

기존처럼 플래시 + 그래픽 조합의 UI 구성 그대로라서 P3 정도의 UCI정도가 될거 같다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P3 디자인이 더 호감이 가는데 뒤집어 놓으면 더욱 P3의 헤어라인 간지가 작렬~

후속기종도 아니고 라인업도 다르지만 비슷한 UI는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비슷해서 비교가 되는데

아직은 출시전이고 출시전에 펌웨어로 어느정도 개선이 될지 가능이 안되므로 주요한 내용의 언급은 차차 하도록 하겠다.



M1에 대한 궁금증은 댓글을 달아 놓으시면 아는범위 내에서 피드백 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M1과 ZuneHD는 같은 칩셋이나 각 기기의 프로세스에 의한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한다.

M1 같은 경우는 동영상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췄고 ZuneHD 같은 경우는 UI와 어플리케이션에 포커스를 맞췄단다.

하여 M1의 UI 구동에서는 테그라의 3D가속능력과는 상관이 없다고 보는게 낫다.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