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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스 바큠(Bahnus Vacu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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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st Project Album - Divas'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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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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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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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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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팝 (Dance 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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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미디어 |
1. 해외부터 인정받은 작곡가 그룹, 국내 팬 위한 이색앨범 제작
2. 재결합 영국 보이밴드 Blue 새 앨범에 국내 작곡가 그룹 참여
3. 국내 작곡가 그룹, 해외 팝 음악계에 우뚝
3. 파워풀 식스 디바 댄스앨범, 기존 대중음악계에 도전
4. 올 여름을 훙분시킬 식스 디바 댄스음반
5. 파워풀 식스 디바, 여름 음악계를 흔든다
6. 이국적 세련미와 흥겨움 넘치는 이색 댄스음반 출시,
8. 식스 디바, 음악성과 끼로 뭉친 이색 댄스앨범 발매
9. 국내 대중음악계에 새 흐름, 이색 댄스음반 출시
10. 이국적 영감과 매력 넘치는 식스 디바 댄스 음반
영국의 유명 팝 그룹 블루(BLUE)의 새 앨범에 국내 작곡가 그룹인 바누스바큠(BAHNUS VACUUM)에서 만든 곡이 수록될 예정이어서 국내음악팬들에겐 더욱 즐겁고 놀라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말 재결합을 공식선언하며 활동을 시작한 블루는 동시에 2010년 초 새 앨범 출시를 예고하여 영국 내외 블루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또한 바누스바큠은 영국 팝 그룹 A1의 리더로 널리 알려진 밴 아담스(Ben Adams), 영국의 음악 신동이라 불리는 데클란 갤브레이스(Declan Galbraith) 등의 차기 앨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경우에도 최근에 엄청난 호응을 불러일으킨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내 남자라면’과 국내 정상급 여가수들이 연속 참여하는 iMBC의 디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였다. 현재 No 1 이수영의 ‘지울꺼야’, No 2 화요비의 ‘Once’ 등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도하여 바누스바큠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누스바큠에는 영국과 미국의 대학에서 음악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작곡가와 국내에서 활동하는 작곡가 7명이 함께 하고 있다. 바누스바큠 장내광 대표는 “해외 Agency사의 요청으로 당장은 밝힐 수 없지만, 국내 음악팬들이 깜짝 놀랄만한 세계적인 팝 뮤지션의 앨범에 수록될 곡 작업도 진행 중”이며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바누스바큠은 더 많은 국내 작곡가들의 음악적 창작 역량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게 하는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국내 작곡가 그룹 바누스바큠이 국내 음악팬을 위한 앨범을 제작하였다. 바누스바큠의 첫 번째 앨범은 소속 작곡가 전원이 작곡, 작사에서부터 믹싱에 이르기까지,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6월 26일 음반출시에 맞춰 마련한 쇼케이스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은 “SIX DIVAS‘ SPECIAL PROJECT ALBUM”으로 하우스(House), 레게(Reggae), 일렉트로닉 디스코(Electronic Disco) 그리고 댄스(Dance)등 다양한 업-비트(Up-bit) Club풍의 빠른 곡들을 선보인다. 이 곡들은 해외 활동에서 얻어진 음악적 감성을 토대로 빠르고 강렬하지만 세련된 사운드, 한글과 영어가사의 조합으로 이국적이며 색다른 멋을 한껏 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바누스(Bahnus, 본명 이재영)는 “단순히 흥겹고 신나기만 한 음악이 아닌,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국적 세련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곡에 정성을 다했다.”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합된 이번 앨범의 Six Divas로는 작년 ‘그대 사랑이라는 게’, ‘세조각’ 등의 곡으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온(ZION)과 마르코, 신지, 제이(J), 은지원, 리오 및 J-WORK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피처링하며 여성 랩퍼로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길미, 그리고 뮤직비디오 ‘독’으로 유명한 알렌에스(allen. S)의 여성 듀오인 박시내가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유명 재즈팀인 라듀오(Ra Duo)의 여성 보컬인 난아진(이유진), 내조의 여왕 OST의 타이틀곡인 ‘미안해’를 여성 곡으로 피처링하고 ‘내 남자라면’을 직접 부른 양은선, 그리고 신예 송인애가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참여하였다. 이들 6명의 여성 보컬은 마치 하나인 듯하면서도 각기 색다르고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던 김남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KBS ‘반올림’, MBC ‘크크섬의 비밀’, SBS ‘외과의사 봉달희’ 및 ‘왕과 나’의 출연한 김정민이 주연을 맡았다. 2편으로 나뉘어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홍대 클럽을 배경으로 김정민의 섹시 댄스 등 파격적 영상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MBC 무한도전에 ‘상 돌+아이’ 특집 편에 출연하여 우승한 염따(본명: 염현수)의 ‘살아숨셔’ 팀이 리믹스를 맡았다. 리믹스곡인 ‘THE CLUB’과 ‘달콤살벌’은 ‘상 돌+아이’들의 새로운 ‘무한도전’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 김경호씨가 소속된 기획사 마루아라의 김규남 대표는 “금번 바누스바큠의 앨범 발매에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공동으로 참여하며 주의 깊게 지켜본 결과, 최근까지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완성도와 흥행성이 높은 앨범으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앨범 발표는 7월 첫째 주에 On-Off line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6월 26일 홍대 롤링홀(www.Rollinghall.com)에서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MC 이준영씨의 사회로 쇼케이스 겸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대 손님으로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일본인 하타슈지가 이끄는 혼성재즈팀 La Duo(라듀오), Pearl's Day, Vanilla Acoustic, Gloomy 30's, 60row, Yery Band, DCT, MHIS 및 “미풍새", 등이 참여한다.
■ Music Overview
첫 번째 트랙 'PARTY GIRL'은 업비트의 하우스 음악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시온, 난아진 그리고 길미 등의 화려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매력적인 맛을 내고 있다. 두 번째 트랙 ‘THE CLUB’은 정통 일렉트로닉 댄스에 랩이 가미된 댄스음악으로 여름 시즌 시원한 댄스 음악을 원하는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세 번째 트랙인 ‘WOMAN TO LOVE’는 빠른 템포의 하우스 댄스 음악,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요하는 하우스 댄스 음악이다.
네 번째 트랙인 ‘착각’은 빠른 템포의 테크노 디스코 댄스음악이며, 다섯 번째 트랙인 ‘NEW MAN’은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마이너 댄스곡으로 부드러움 속에 중독성 있는 리듬이 매력적으로 표현된 곡이라 할 수 있다. 여섯 번째 곡인 ‘달콤살벌’은 업비트의 레게풍 음악으로, 90년대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일곱 번째 영어 가사 트랙인 ‘DDA DDA DDA’(따따따)는 복고풍의 사운드로 최소 악기로 구성된 락과 재즈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여덟 번째 트랙인 ’Secret‘은 ’착각‘의 원곡으로 영어 버전으로 가창된다. 이 또한 빠른 테크노 리듬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일품이다. 이 밖에 ’THE CLUB‘과 ’달콤살벌‘은 Club Remix를 통해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앨범정보출처 ㅣ 벅스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