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퀴즈프로 보는데 모르는게 많아짐을 느낀다.. 학창시절때는 술술 잘 풀던 나였거늘...
직장새오할에 찌들고 속세에 찌들다 보니 상식이 많이 줄어든거 같다. 그냥 인터넷 뉴스 이런거 보는걸론 안될듯..
책을 제대로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일반 소설같은거... 전문서적 같은거야 가끔 챙겨보긴 한다만
그나마 흥미로 보는 잡지들도 이젠 다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이겠거니 하고 안보니까....
공부를 위한 공부라기 보단 그냥 뇌세포 활성화를 한다고 할까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