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공작소/이슈2009. 6. 15. 17:09


이번에 제대로 지름신이 오실꺼 같다..  아직은 펜탁스의 K7에 점수를 더 주고 싶지만, 가격이 생각보단 높게 나왔고,

파나소닉의 G1이나 GH1 을 사용해본 느낌을 생각하면 마포의 가능성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일본 시장에서도 파나소닉의 점유율을 바꿨을만큼 대단했으니까..


올림푸스가 지속적인 신제품출시와 좋은 제품대비 낮은 가격의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들의 특성때문인지

많이 안팔리는거 같은데, 이번에 나올 EP-1이라면 올림 펜시리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서브바디로 좋은 선택이

될 거 같다. 아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ㅋ 올림의 가후질을 생각해볼땐 출시후

몇달 지나고 사는게 옳은 선택이겠지만 빨리 써보고 싶은 이 마음.. ㅠㅠ

실버바디인데 조명때문인지 화이트로 나왔는데 그냥 화이트로 나와도 좋을꺼 같기도 하고.. 암튼 얼른 출시되길..

아쉽게도 이번 발표회때 참석을 못해서 만져보지는 못하겠지만 이건 안봐도 대박이다. 히히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