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막연한 그리움이 떠오르는 그런 날인거 같다.

시원한 바람에 전해져 오는 여름의 향기는 그리움을 전해주는 냥 내 머릿결을 훑고 지나간다..


그리움은 정말 손톱과도 같은걸까..

깨끗하게 잘랐다고 생각해도 어느새 다시 자라나 있으니까...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