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나 | |
I'm Mannequin | |
2009-05-21 | |
팝 | |
댄스 팝 (Dance Pop) | |
로엔엔터테인먼트 |
‘스타 예감’ 신예 댄스가수 한유나를 주목하자.
용감한 형제가 만든 신예 한유나의 ‘마네킹’
신예 댄스 가수 한유나의 ‘마네킹’은 빅뱅 '거짓말'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 애프터스쿨 ‘AH’ ‘DIVA’ 등 ‘Brave sound’로 대한민국 댄스의 새로운 장을 펼친 최고의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야심작으로 상반기 댄스곡의 절정을 이룬다.
스타예감 한유나 - 용감한 형제 “손담비에 이은 대형 예비 스타”
한유나는 서강대학교에서 영미어문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며 수년간 발레를 통해 가꾼 165cm 45kg의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그녀는 연극 무대는 물론 영화 ‘가족의 탄생’ ‘수’ MBC베스트극장 ‘중독’ 등에 출연하며 수많은 연기 경험을 쌓은 배우이기도 하다. 미모와 지성뿐만 아니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무대 매너를 지닌 신예 한유나와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곡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만남이 향후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우리는 머지않아 용감한 형제가 신예 한유나를 당대의 톱 댄스가수 손담비 버금가는 예비 스타로 서슴없이 강력 추천한 이유를 만나게 된다.
타이틀곡 ‘마네킹’ - ‘Brave sound’의 절정
한유나의 데뷔 앨범 ‘I'm mannequin'의 타이틀곡 ‘마네킹’은 신나는 팝 댄스곡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서정적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이다. 쇼윈도 안,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마네킹의 사랑에 대한 갈망을 역설적으로 풀어 놓은 가사는 화려함 속에 갇혀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못하는 현대 여성들의 귀를 멈칫하게 만든다. 특히 일렉트로닉 트랜스 힙합을 기반으로 단순하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대한민국 댄스 프로듀서의 용감한 형제의 ‘Brave sound’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작곡가 양정승이 작곡한 곡을 한유나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인트로 ‘워너비 햅번’을 비롯해 타이틀 ‘마네킹’ 이외에 ‘like a boy’ ‘WIN'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개그계 패러디 여왕 김신영이 ‘마네킹’ 패러디 도전
84년 동갑내기 친구 한유나의 뮤직비디오 ‘마네킹’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개그맨 김신영. 이효리, 원더걸스, 비, 서인영 등의 노래와 춤을 완벽히 재현하며 패러디의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는 김신영이 한유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다시 한 번 한유나의 ‘마네킹’ 춤을 완벽 하게 재현하며 대박 패러디 행진을 이어갔다.
[프로필]
이름 한유나
출생 1984년 1월 27일
신체 키 165 체중 45
학력 서강대학교 영미어문학 학사
데뷔 영화 ‘가족의 탄생’
경력 MBC베스트극장 ‘중독’
KBS 위기탈출넘버원 ‘뮤직드라마’
영화 ‘수’ ‘가족의 탄생’
연극 ‘다리위에서 본 풍경’
수상 2006팬틴 아카데미 본상
2007 미스인천선발대회 매너상
특기 중국어, 발레
[곡 해설]
1. 인트로 - ‘워너비 햅번’ (작곡 양정승 연주 한유나)
작곡가 양정승이 한유나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배우인 오드리 햅번의 이미지를 연상하며 외적, 내적으로 햅번처럼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곡을 만들었다. 한유나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해 실력을 뽐낸 곡이다.
2. 마네킹 (작사 작곡 편곡 용감한형제)
타이틀곡 ‘마네킹’은 신나는 팝 댄스곡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서정적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이다. 겉으로 보기엔 당당하고 도도해 함부로 다가가지 못할 듯 보이는 예쁜 여자를 쇼윈도 안에 갇힌 마네킹으로 비유하여 그 내면은 누구보다 여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갈망한다는 역설적인 가사가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외모지상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3. like a boy (작사 작곡 편곡 양정승)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보컬의 다양성을 음악에 담아 여러 가지 느낌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사랑했던 남자와 헤어지면서 남자를 믿지 못하는 직접적인 표현의 메세지를 담고 자기 자신도 남자처럼 모든 것을 당당하게 표현 할 수 있고 앞으로는 절대 두 번 다시 후회 할 일 없다는 여성의 솔직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곡이다. 히트 작곡가 양정승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4.WIN (작사 작곡 편곡 강남1번)
우먼힙합 장르의 "Win" 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요즘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우먼힙합. 마디마다 8 비트 에서 16 비트, 그리고 32 비트로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자신감 넘치는 한 여자가 클럽 안에 들어가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며, 남자들에게 자신을 과시하는 내용의 가사를 직설적인 화법으로 표현했다.
앨범정보출처 ㅣ 벅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