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밍 스타(Flaming Star)
두통 (Digital Single)
2009-05-08
발라드 (Ballad)
에이앤지모즈



불타는 열정으로 별이 되고자 뭉친...3인조 보컬그룹 ‘플레이밍 스타’

절묘한 하모니를 앞세운 신인그룹 ‘플레이밍 스타’가 최근 주춤한 남성 보컬그룹의 새로운 주역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졌다. 락앤롤 음악의 전설이기도 한 엘비스 프레슬리가 출연했던 동명의 영화제목이자 신인다운 열정을 담아 낸 팀명이기도 한 ‘플레이밍 스타’는 3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완성해 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근래 보기 드문 가능성을 보여주는 그룹으로 ‘SG워너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남성 보컬 그룹의 발라드 계보를 잇는 차세대 보컬 그룹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멤버들의 이력 또한 화려한 가운데, 멤버 김하중은 이미 데뷔 전부터 연기자로써 재능을 인정받아 영화와 드라마 러브콜을 받은 상태이며, 멤버 윤부용은 요즘 방송가에서 가장 각광받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입담과 재치를 갖춰 향후 방송활동까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준석은 성시경,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동률, 이적 등 여러 선배 가수들의 코러스 세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던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런 이유로 싱글 발표 이전부터 이미 관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관심을 모았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첫 싱글로 선보이는 <두통>은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는 유니의 제작자이자 작곡가 조성진과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김지은이 함께 작업했으며,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3명이 모여 ‘플레이밍 스타’라는 이름으로 거듭났기에 현란한 수식어보다는 멋진 음악을 통해 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항상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 새로운 아티스트를 갈구하는 대중문화의 가운데에서 신인그룹 ‘플레이밍 스타’의 행보는 또 다른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앨범정보출처 ㅣ 벅스뮤직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