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리뷰는 해보질 않았는데 프리뷰 형식의 Pentax 35.2 에 이어서 또 카페렌즈를 해보는군요.

삼식이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렌즈일겁니다. 개인적으로 렌즈 애칭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맘에 드는 애칭입니다.

핀맞은 삼식이가 아니어서 죄금 아쉽지만 주중에 핀교정 받으러 갔다오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줄꺼라 예상됩니다.


사실 리밋렌즈나 35.2 같은 단렌즈들이 많은편인 펜탁스이지만 이정도 화각에 1.4의 밝은 조리개를 가지는 렌즈들이

다들 워낙에 고가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크롭바디의 축복이라고 말하듯 확실한 대안이 되어줄만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네요.

배율을 생각할때 시그마 바디에 딱 맞춰서 (환산 50.1mm) 나온거지만 펜탁스는 물론 다른 크롭바디에도 진정한 표준단렌즈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본 리뷰는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질 예정인데, 이번에는 외관과 첫인상등을 다뤄봤구요.

전반적인 화질이나 기기 성능리뷰는 다음부터 이어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주세여~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