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토리움(Pudditorium)
그저 그렇고 그런 기억 (Digital Single)
2009-04-16
발라드 (Ballad)
네오위즈벅스




영화 <멋진하루OST> 음악감독, 팝재즈밴드 푸딩의 리더로 잘 알려진 김정범의 새로운 도전!

그가 돌아왔다! 솔로 프로젝트Pudditorium(푸디토리움)
디지털 싱글 <그저 그렇고 그런 기억> 발매!

팝재즈밴드 푸딩 활동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무렵, 음악세계를 넓히기 위해 훌쩍 미국으로 떠난 김정범의 새로운 도전. 미국 버클리음대와 뉴욕대학교에서 재즈 공부를 하며 동양인으로서의 한계를 극복!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그의 천재적인 음악 재능을 인정하다!
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몰고 온 앨범

세계적인 드러머 ‘테리 린 캐링턴’의 인터뷰 中 일부 “처음에는 솔직히 ‘동양인이 무슨 재즈를’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의 음악적 재능을 확인하고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그리고 정범과 작업하는 건 나의 자랑스러운 이력이 될 거라 확신하며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난 그의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들과 함께 작업하여 더욱 빛나는 음악

drum: Terri Lyne Carrington(스티비원더,허비행콕,베이비페이스,펫메시니 레코딩)
drum: Mark Walker(그래미 어워드2007라틴재즈 부문 수상)
bass: Oscar Stagnaro(그래미 어워드 2007라틴재즈 부문 수상)
cello: Eugene Friesen(그래미 어워드 1993/2005/2007 뉴에이지 부문 수상)
orchestration supervisor: Gil Goldstein(그래미 어워드 2003재즈/2005 편곡/2007 재즈 부문 수상)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트레일러로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

김정범의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은 본 앨범 발매 전, 세 차례에 걸친 트레일러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3월 16일 온라인에 처음 공개되자마자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으며 시작된 1차 트레일러 #Remember Pudding... Pudditorium, 4월 16일 뉴욕 소호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장면으로 구성된 2차 트레일러, 캐리비안해보다 더 아름다운 섬에서 펼쳐지는 3차 트레일러까지!

김정범이 직접 촬영, 편집까지 마쳐 더욱 더 의미가 있는 푸디토리움 트레일러!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푸디토리움의 감성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됩니다.

일상 속 우리가 느끼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푸디토리움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그저 그렇고 그런 기억>. 절제된 감정으로 이별의 아픔을 그려낸 노래 <그저 그렇고 그런 기억>. 우리가 하는 대화를 보는듯한 제목처럼 곡 분위기 역시 들으면 들을수록 마치 늘 함께 있었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따스한 봄날, 당신의 채워지지 않은 빈 마음을 가득 채워줄 수 있는 곡.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떠나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 2009년 봄, 푸디토리움만의 감성 대화법으로 일상 속 우리의 마음을 소통합니다.

1차 트레일러 삽입곡

처음 만난 곳에서 헤어지다... 당신에겐 어떤 아련한 기억이 있나요? 차마 말하지 못한 마음 속 대화를 푸디토리움만의 감성으로 풀어내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라는 말이 이 곡을 두고 한 말은 아닐까.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마음 속에 숨겨두었던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푸딩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그의 음악적 화두 ‘이별’의 연장선에 놓인 곡으로 김정범 특유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했다. 이 곡은 3월 공개된 1차 트레일러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많은 이들의 감성을 울렸다.

* 프로필

김정범 Piano/Composer/Producer

서강대학교 졸업, 경영학 전공
Berklee College of Music 졸업, 'Professional Music' 전공,
New York University 석사과정 중 'Jazz Studies'전공
제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improvisation #2'
이루마 5집 「h.i.s. monologue」 Co- producer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음악 강사
영화잡지 screen, 'OST 되감기' 코너 연재
영화 , <아주 특별한 손님>, <멋진 하루> OST 음악감독, 영화 <아랑>참여
루시드폴 3집 <국경의 밤(Night At The Border)> 참여
팝 재즈밴드 푸딩(Pudding)의 리더로 활동

* Discography

- 푸딩 1집 「If I Could Meet Again」 2003.10.13
신선한 팝 재즈를 연주하는 그룹 푸딩의 데뷔작. 도시인이라면 한번쯤 꿈꾸워 봤음직한 몰디브의 시원한 바람향기와 푸른 바닷가를 연상케하는 곡 ‘Maldive’ (영화 <여자,정혜> 예고편 BGM), 첼로가 경쾌한 라틴풍의 리듬과 어우러져 아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곡 ‘Thanx’등새로운 감성의 문을 두드리며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푸딩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및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쓰여져 관심을 모았던 ‘Kiss of the last Paradise’ 등 듣는이의 상상을 자극하는 세련되고 심플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푸딩 2집 「Pesadelo」 2005.12.20
악몽(Pesadelo)이란 타이틀의 푸딩 2집 앨범. 다양한 감정선의 변화들이 공존하고, 각기 다른 느낌의 감성과 감각이 혼재한다. 현실과 판타지, 기억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14곡의 뮤직 스토리로 새콤 달콤 쌉싸름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향연을 꿈꾸다.고급스럽고 편안한 감성, 이국적인 취향이 느껴지는 라운지 음악 ‘Nightmare’,도회적이고 경쾌한 맘보 ‘The necktie’s complaint’, Partido-samba 장르의 푸딩2집의 명곡 ‘Seaside Train’ , 푸딩의 감각으로 재구성된 피아졸라의 명곡 ‘Oblivion’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 「Love Talk O.S.T」 2005.11.08
팝 재즈밴드 ‘Pudding’의 김정범의 첫 영화 음악 작품. 2004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베를린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여자, 정혜>로 주목받은‘이윤기 감독’의 차기작 의 음악을 총 프로듀싱하였다. 이국적인 음악과 쿨재즈로 담아내는 사랑, 그 쓸쓸함을 담으며 BGM 이상의 또 하나의 네러티브를 말했다. 전성식(베이스), 오종대(드럼), 김민석(기타), 하림 등 최정상의 세션 참여, 고급스러운 재즈 사운드의 향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 「멋진 하루 O.S.T」 2008.09.25
헤어진 연인들이 1년 만에 다시 만나 하루 동안 함께 다니며 만나게 되는 생경한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만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그린 영화 <멋진 하루>. 영화음악감독 김정범은 영화 <멋진 하루>에서 하루의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세련된 감성과 실험 정신으로 최상의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김정범의「멋진 하루 O.S.T」는 제 6회 대한민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 「Pudditorium」 2009.05.12 발매 예정
김정범의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 새로운 음악의 시도, 남미 음악과의 만남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재즈의 하모니적인 요소와 남미 타악기의 다양한 리듬감, 곳곳에 더해지는 독특한 음악적 아이디어는 대중들에게 듣기 편안한 감성으로 다가간다.

 

앨범정보출처 : 벅스뮤직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