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는 드라마속 스피커 찾기 - Brits의 PPL 제목으로 이벤트 응모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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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기전엔 만족이란 없습니다~" 라는 명언을 남긴 강희수 회장(구준표엄마)과 F4 + 금잔디의 만남!!

 후에 있을 F4와 강희수회장과의 대결(?!)을 암시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 컷에는 브릿츠스피커가

 두개나 등장한다. Brits HERMIONE Britz ROSETTA 가 등장하는데 거의 인터리어 소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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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부터 본격적으로 PPL이 시작된다. 준표의 집에 있던 Brits HERMIONE를 지후의 집에서도 볼 수 있다.

지후는 금잔디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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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ts HERMIONE를 보고싶음 지후의 집으로 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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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회에서도 여지없이 나온다. Brits DA6000 Prussian Blue를 등장시키기 시작한다.

 브릿츠는 신화그룹 계열사인가보다. 준표의 집에는 없는 모델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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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에서도 지후의 집에 있던 Brits HERMIONE를 만나게 된다.

 자꾸 뒷태만 나와~ 하지만 뒷모습만 봐도 알아 보겠어서 자꾸 눈에 띈다. 하지만 나처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스피커라고 보기 힘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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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회에서는 지후의 방에 놓여진 Brits DA6000 Prussian Blue를 보게 된다. 역시 친구라서 그런걸까~

 아무래도 준표가 저게 좀 짱이라고 추천해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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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서 지후의 방에 놓여진 Brits DA6000 Prussian Blue를 보게 된다.

8회부터는 한회에 한번씩 꾸준히 제품이 노출이 되고 있다.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피커가 아닌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려 하는것 같다.

이를테면 아래 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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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것은 교내 소식을 전달하던 교내카페안의 티비고, 아래것은 잔디가 수업하는 교실인데, 여기에 등장하는

스피커는 타사의 제품이다. 한눈에 봐도 스피커임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1에서는 이런장소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여튼 교복을 협찬했던 빈폴의 매출이 부쩍 늘어나고, 드라속 인물들이 사용하는 애니콜도

아직 출시전의 제품임에도 관심을 받는등..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다. 과연 브릿츠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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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PPL은 영어 'products in placement'의 줄임말로, 영화나 드라마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뜻한다. PPL광고

 이러한 소품을 특정 회사의 제품으로 대체함으로써 회사 측에서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영화사 측에서는

 영화 제작에 들어가는 협찬금이나 협찬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고 형태는 브랜드명이나 협찬 업체의 이미지 등을 노출시켜 관객이나 시청자들이 무의식중에 해당 업체의 제품에 대해

호의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형태를 취한다. 즉 영화나 드라마 속에 자사의 제품을 노출시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1970년대부터 할리우드 영화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해 세계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영화의 현실감과 브랜드의 실제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특정 상품을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지나치게 간접광고를 할 경우 영화 관객

이나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부작용이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 故 장자연씨의 명복을 빕니다 <<<

Posted by º(^㉦^)º곰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