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 준(PS Jun)
Evil Time
2009-03-16
알앤비 (R&B)
네오위즈벅스




작사, 프로듀싱까지 1인 다역! 신인 아닌 신인가수!
“PS JUN(피에스 준)”의 첫 번째 미니앨범 ‘EVIL TIME’

2009년. PS JUN(본명 박상준. 이하 피에스 준)이 첫 미니앨범 ‘EVIL TIME’을 전격 발매했다.

피에스 준은 과거 그룹 신화의 데뷔 전 함께 연습을 하던 연습생 시절을 거쳐, 그룹 ‘발렌타인’ 그리고 이후 ‘스맥스’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신인 아닌 신인가수다. 피에스 준은 오랜 공백 끝에, 그리고 그룹이 아닌 솔로로 처음 나온 만큼 이번 첫 미니앨범 ‘EVIL TIME’에 대한 의미가 남다르다.

사랑하는 연인을 힘들게 떠나보내는 아픈 시간을 노래한 타이틀 곡 ‘EVIL TIME’

타이틀 곡 ‘EVIL TIME’은 사랑하는 연인을 힘들게 떠나보내는 아픈 시간을 노래한 곡으로 헤어짐의 슬픔과 외로움보다 더한 정말 힘들고 죽을 것 같은, 극에 달한 마음을 담아 ‘EVIL TIME’이라는 곡제목을 붙였다. ‘EVIL TIME’의 작곡가 요타(YOTA)는 과거 오픈 음악사이트 ‘밀림’을 통해 곡을 발표할때마다 최고의 평가를 독식하며 1위를 차지하고, RAY Jay 1집 앨범 디렉터에, Psy 1집 퓨처링을 했었던 언더에서부터 이미 인정받은 뮤지션으로, 비록 이번 미니앨범에는 피에스 준의 자작곡이 실리진 않았지만, 피에스 준이 처음 작곡을 할 때 많이 도움을 준, 피에스 준과 11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이다.

특히 요타와 같이 피에스 준과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이 ‘EVIL TIME’에서 감미로운 나레이션과 랩 퓨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한층 더 풍부한 색깔을 입혔다.

헤어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애절한 발라드 곡 ‘안되겠니’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와 달라는 애절한 내용을 담은 한국형 서정적 발라드 곡으로 이 곡 역시 피에스 준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안되겠니’는 피에스 준의 애절한 목소리가 한층 돋보이는 곡이다.

[Album Review]

1. EVIL TIME
투 스텝 비트의 알앤비 곡으로, 그루브한 비트감이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힘들게 떠나보내는 아픈 시간을 노래한 슬픈 가사에 피에스 준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의 감미로운 나레이션과 랩 퓨처링 그리고 기타사운드의 조화가 곡의 느낌을 한층 더 애절하게 만든다.

2. 안되겠니
‘안되겠니’는 전형적 한국형 발라드 곡으로 피에스 준의 애절한 목소리가 한층 더 돋보이는, 피에스 준의 가창력이 드러나는 곡이다. ‘EVIL TIME’에서의 피에스 준과는 또 다른 피에스 준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앨범정보출처 : 네오위즈벅스
Posted by º(^㉦^)º곰돌군